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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31008






요즘 의도치않게 클럽을 일주일에 세번이나 가고있다.


레스앤레스의 새로운 베뉴가 생겨서..


좋은 일인데 내 몸뚱아리는 썩어가고 있는게 문제.. 하하하하


예전엔 놀고 다다음날이면 말끔히 괜찮아졌는데


이제 다다음날도 힘들고 다다다음날도 힘들고 ㅠㅠ엉엉


아무튼 덕분에 이래저래 썸퍼 혼자있는 시간이 많아져서


수리랑 나는 계속 마음이 불편한 중






아 한참 집구하고 있었는데


그 집 아직도 구하고있다^^


우리 생각과 어머님아버님 생각이 생각보다 많이 달라서


타협점 찾기가 꽤 힘든중..


서로 원하는게 확실하니 쉽지가 않다!


썸퍼 생각만 해도 벅찼는데 2세를 위한 공간까지 생각해야한다니


@_@


우린 너무 당연한걸 간과하고 있었던듯 ㅋㅋ


아파트를 원하시지만


합정 서교 아파트값이 정말 장난이 아니라 차라리 좀 넓은 빌라로 가고싶은데


우리는 또 어차피 빌라에 살거면 좀 특이한 구조로 가고싶은 마음..


ㅋㅋㅋㅋㅋㅋ


완전 말 안듣는 아들래미랑 며느리구만..


사실 썸퍼 키우는걸 아직 모르셔서 왜 테라스가 필요한지 왜 복층이어야 하는지 


참 답답하실거다..






아무튼 간만에 블로그 들어와봤더니 오히려 방문자 수는 늘어났고


어제 웹툰 은주의 방 보고 자극도 받았고 해서


일기라도 쓴다! 


썸퍼도 엄청 커져서 사진 올려야되는뎅 ㅋㅋ


왜 내 블로그엔 댓글이 단 한개도 없을까 생각하면서 일기 마침.


혹시 오빠가 매일 150번씩 들락날락 해주는건가 싶기도 하고..